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외국인 노동자 5만7천명 신규 도입
등록일 : 2012.01.30
미니플레이

정부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감안해 올해 5만7천명의 신규 외국인 인력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사회통합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등을 감안해 정부가 신규 외국인근로자 5만7천명을 적절한 시기에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외국인정책위원회를 열고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김 총리는 회의에서 국가차원에서 기본방향을 미리 설정해 체계적인 외국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어떻게 유치할 지에 대해 보다 발전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숙련된 외국인력 유치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자격을 특정활동이나 거주 자격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정부는 또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이해교육 정책연구학교를 현행 16개에서 20개로, 중·고등학교의 거점학교를 80개에서 12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통합조례'를 제정해 외국인 주민에 대해 체계적 효율적 지원할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기로 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