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의혹' 문병욱·이봉건 소환
등록일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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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희태 의장의 경선 캠프에 거액의 돈이 유입된 의혹과 관련해 라미드 그룹 문병욱 회장을 오늘 오후 2시 소환합니다.
또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과, 고승덕 의원실에 돈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고명진 전 비서도 같은 시각에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의 자금 운용 전반과 함께, 라미드 그룹의 자금이 불법 경선 자금으로 사용됐는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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