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기업 부채 800조 원 육박
등록일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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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부채가 8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해 3분기 일반정부와 공기업의 부채 잔액은 789조 3천 66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 급증했습니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 총액인 325조 4천억 원의 2.4배 규모입니다.
공기업 부채의 증가 폭이 큰 것은 정부가 국책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사채 발행 등으로 마련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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