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수지 276억5천만달러 흑자
등록일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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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상수지가 276억5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당초 연간 목표치였던 272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011년 연간 국제수지'를 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의 293억9천만 달러 보다 20억 달러 가량 줄었지만, 당초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14년째 경상수지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수출은 재작년보다 19.3% 증가하면서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었고, 특히 철강제품과 승용차, 기계.정밀기기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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