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의료관광비용 첫 1억달러 돌파
등록일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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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성형수술이나 건강검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사용한 의료비용이 1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2011년 건강 관련 여행 수입은 1억1천600만 달러에 달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술 발전으로 의료 목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인과 일본인이 성형수술 등을 위해 입국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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