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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도 오늘 전용열차 편으로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 16개 대한민국 모든 시도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여수로 이동하는 열차 안에서 이뤄진 고향을 찾아가는 여수사람과 어린이 기자단과의 대화 이 대통령은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방문해야 한다며 여수로 2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어 여수에 도착해 가진 전국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는 다른 나라 정상들에게 여수 엑스포에 참석해 달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대회 성공하려면 관람객 많아야 하고 끝난 다음에 많이 투자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지역성장에 도움 줄지가 중요하다.”

이어 열린 성공개최 다짐대회에서 이 대통령은 여수엑스포는 경제만이 아니라 미래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의제를 갖고 있어 세계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며 16개 시도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여수 시민의 협력은 물론 16개 대한민국 모든 시도가 힘을 모아 세계가 놀라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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