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최대치 경신…예비전력은 안정적"
등록일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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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인해 난방수요 등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오늘 아침 전력사용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아침 10시 순간전력수요가 7천331만 kw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지만 이같은 최대 전력수요에도 400만 kw의 전력 예비량이 유지됐으며, 오늘 하루 안정적 예비전력 수준인 500만kw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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