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제인·연예인 몰려 사는 '그곳' 지도 표시하니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드라마에서 부자 동네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이 실제로도 '부동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하나의 독립된 구조이거나 출입구가 별개인 고급 빌라들이 많고 보안이 철저하며 한강 조망권도 청담동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경제인이나 연예인들 60~70명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감귤 '금귤'되나? 귤 값 5년來 최고 수준
이번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올겨울 감귤의 총 생산량은 56만 톤으로 작년보다 10%가량 증가했다는데요.
하지만 사과와 배 등의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사람들이 대체 과일인 귤을 많이 소비해 귤 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가 늘어난 반면 유통기간은 짧아져 최근 감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中 부자들 요즘 앞 다퉈 사들이는 건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중국에서 동충하초 값이 치솟고 있다는데요.
최고급 동충하초가 kg당 우리 돈으로 약 1억 2천 4백만 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금값의 두 배 정도 수준인데요.
동충하초 열풍이 불자 난진 등에선 일반인들도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도록 거래소가 개설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신용카드 설계사 수입 절반은 경품 비용으로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개 카드사의 지난해 1~9월 중 카드 회원 모집비용은 5,834억원에 달했다는데요.
이는 2002년 카드대란 때보다 22% 더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금융지주회사들이 은행에서 카드사를 독립시켜 외형 성장을 독려하고 금융당국이 카드대출 영업을 규제하면서 카드사들의 과당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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