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며 동네 곳곳에 설치돼 있는 CCTV는 사생활 침해 우려도 있지만,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인천 서구청이 각종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기 위해 방범 CCTV관제센터를 상시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 이예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외진 골목길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지역 곳곳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은 서구 방범 CCTV 관제센터입니다.
2009년에 개소한 서구 CCTV관제센터는 올해부터 이곳을 모든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해, 방범CCTV 운영상황을 자세히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수 팀장 / 인천 서구청
"현재 범죄율을 봤을 때 학생이나 어린이에 대한 범죄율이 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범죄율을 조금이나마 낮추기 위해서 주민들에게 개방해서 견학을 시키고..."
특히 이곳에서는 어린이 보호와 안전을 위해 CCTV를 24시간 동안 운영하며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재 관제센터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방범CCTV카메라를 비롯해 어린이 안전영상인프라 등 총 280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100여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Mint TV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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