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왕따폭력' 방관혐의 교사 첫 입건
등록일 : 2012.02.07
미니플레이
학교폭력에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교사를 경찰이 처음으로 입건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여중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도록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중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5차례에 걸쳐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던 여중생 C양의 부모로부터 딸이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은 학교 교장과 교감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징계 통보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85회) 클립영상
- 조간 브리핑 11:12
- 한·터키 정상회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0
- 이 대통령, 오늘 밤 사우디 방문…에너지 협력 논의 0:27
- 올해 관세행정 초점 '기업 FTA 효과 극대화' 1:58
- 외교부 "서울시 법규, 한미 FTA와 합치" 1:48
- 경찰 '왕따폭력' 방관혐의 교사 첫 입건 0:40
- 학교폭력 이제 그만! 7:04
- 굿모닝 지구촌 5:10
- 국세청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 가동 1:41
- 한우 암소 10만마리 감축…장려금 지원 1:48
- 정월 대보름 전국에서 '풍요 기원' 1:29
- 전국 4대강변서 대보름 맞이 행사 열려 1:57
- 다시 강추위…서울 영하 10도 1:12
- 해병대, 17일까지 태국서 '코브라 골드 훈련' 1:36
- 비싼 값 못하는 유명 브랜드 고가 워킹화 2:05
- 법원, 국민과 함께 '소통 2012 국민 속으로' 2:06
- 원자력 커뮤니케이션 포럼 개최 0:28
- 조간 브리핑 11:16
- '지하캠퍼스' 열풍…상업시설 논란 2:52
- '우리가 미래 지도자' 모의 UN회의 성황 2:52
- 클릭-e 뉴스 1:46
- 간추린 소식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