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압둘라 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데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건설 분야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등 제3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앙카라에서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 참전기념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20대 꽃다운 나이에 6.25참전용사인 남편을 잃은 아내와 아버지를 보낸 아들에게도 이 대통령은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키고 독립해서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과거 양국간 관계뿐만 아니라 미래 더 발전적으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FTA를 상반기 내 타결하기로 뜻을 모으고 에너지와 인프라, 방위산업 분야 협력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건설분야에서는 우리기업의 기술력과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등과 밀접한 터키의 네트워크 결합해 이 지역 건설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터키의 젊은이들과 만나 한국 문화와 양국간 협력관계를 설명하고 귤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해 양국협력을 통해 21세기 세계사의 중심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3박 4일간의 터키 방문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두 번째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합니다.
앙카라에서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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