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약물 '시부트라민' 다이어트 식품 적발
등록일 :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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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방식약청은 사용이 금지된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을 첨가해 다이어트 식품을 제조 판매한 업자들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고려발효공학' 대표 박모씨와 운영자 이모씨 등은 '시부트라민'을 첨가한 '미인단'과 '감비단'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과 피부관리실 등을 통해 3억 2천 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부트라민'은 심장발작과 뇌졸중 등의 부작용 때문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으로 식약청은 해당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즉시 사용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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