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작가 찰스 디킨스 탄생 200주년
등록일 : 2012.02.08
미니플레이

영국이 낳은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았는데요.

고국 영국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밖의 다양한 지구촌 소식들을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작가 찰스 디킨스 탄생 200주년>

작가 찰스 디킨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영국에서는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준비됐는데요.

찰스 영국 왕세자 또한 부인 카밀라와 함께 찰스 디킨스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런던에 위치한 찰스 디킨스의 박물관입니다.

찰스 왕세자가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디킨스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올리버 트위스트 등 다양한 명작들을 남겼습니다.

<오바마 "수학·과학교사 양성 1억달러 조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수학·과학 교사 양성을 위해 총 1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제2회 백악관 과학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을 잘하면 미래에 미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3회계연도 예산에서 수학·과학 교사 양성을 위해 8천만달러를 배정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2천200만달러를 민간부문 기부 등을 통해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키스탄 폭발사고, 65세 여성 극적으로 구조>

파키스탄 라호르에 있는 3층 짜리 약품 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무너져 내려 공장 안에 있던 여성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적어도 18명이 사망하고 수십 여명이 매몰됐는데요.

이 가운데 한 여성이 무너진 건물 더미 안에서 3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건물 더미 안에서 구조대원들이 긴급하게 한 사람을 들 것에 실고 나오는데요.

구조된 사람은 올해 65세 여성입니다.

31시간 만에 구조된 사람답지 않게 부상흔적은 없고 건강해 보이는데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 이 여성은 이 사고의 15번째 생존자라고 합니다.

<폴란드 한파와 폭설..하루 만에 6명 사망>

폴란드의 기온이 연일 영하 20도에서 30도를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6명이 사망했습니다.

밤 새 난로를 피워놓고 자던 일가족 세 명이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요.

천 2백여 개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지고 노숙자 대피소에는 담요와 식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유럽에서는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지난 한 주 동안 모두 450여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원주민들의 신나는 춤 공연>

코스타리카 원주민들의 신나는 춤 공연이 화제입니다.

중앙 아메리카 남부에 코스타리카에서는 연례행사인 민속 춤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공연의 주인공은 바로 보루카 원주민들입니다.

지난 16세기 자신들을 지배했던 스페인에 대한 저항을 표현하기 위해 매년 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코스타리카에는 2천여 명의 보루카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홍서희 외신캐스터

KTV 홍서희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