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만의 2월 한파에 농산물 가격 급등
등록일 :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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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55년 만에 찾아온 한파 탓에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일제히 치솟았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집계를 보면 청양고추 중품 10kg의 도매가격은 7일 현재 12만600원으로 1주일 전보다 51.5% 상승했고, 한 달 전에 비해서는 81.8% 올랐습니다.
대파 1kg은 한 달 새 34.7% 올랐고, 시금치 4kg도 28.9% 상승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파에 따른 여건 악화로 인건비가 더 많이 드는 점도 농산물 가격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며, 종자 판매량을 매일 점검하는 등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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