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측 전당대회 직전 수표 5천만원 현금화
등록일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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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박희태 후보 캠프 측이 전당대회 직전 5천만원 상당의 수표를 현금으로 바꾼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2시 조 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현금화한 돈의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캐물을 방침입니다.
검찰은 조 수석비서관이 거짓 진술과 진술 번복 등을 반복하고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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