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관리 잘하는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록일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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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지방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요금 동결과 인상폭 축소, 인상시기 분산에 동참한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때 지방 공공요금의 안정추진 실적 비중도 40%에서 50%로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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