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새로운 국제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는 8월에 열리는 '인조시스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2016년까지 8개의 굵직한 국제회의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대전광역시 김혜인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시아 컴퓨터 비전총회' 등 유치 올해는 우선 KAIST가 주관하는 ‘인조시스템 국제컨퍼런스’와 ‘아시아 컴퓨터 비전총회’ 그리고 한국로봇학회가 주최하는 ‘유비쿼터스 지능로봇 국제학술대회’등 3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됩니다.
'세계햅스틱스대회' 유치 내년에는 KAIST가 주최하는 ‘인공생명 및 로봇국제심포지엄’과 한국햅틱스 연구회가 주관하는 ‘세계햅스틱스대회' 등이 열립니다.
이와 함께 2014년에는 ‘자동화로봇시스템 국제컨퍼런스’와 2016년에는‘세계지능형로봇 시스템총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도 ‘세계햅스틱스대회’는 미국과 유럽 햅틱스 학회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첨단 로봇햅틱기술을 논의하며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는 로봇과 관련 시스템분야 세계 최대행사입니다.
김용현 본부장 /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이 로봇 및 첨단 과학기술 관련 국제회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 왔는데.. 특히 대전시의 적극적인 MICE산업 육성의지와 함께 공사의 차별화된 지원서비스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결과.."
이처럼 국제행사가 봇물을 이룸에 따라 대전시는 앞으로 세계의 석학들이 첨단 로봇관련 기술을 논의하는 명실상부한 국제회의 최적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츠대전뉴스 김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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