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햄버거 등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 추진
등록일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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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술이나 햄버거, 청량음료 등에 건강증진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담배 부담금 인상은 물론 술과 정크푸드에 부담금을 새로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미국, 덴마크 등 여러 국가에서 고칼로리 탄산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한 결과 비만율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만큼 제도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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