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수입 급증…10년새 546배 늘어
등록일 : 2012.02.13
미니플레이
지난 10년 동안 배추김치와 냉동고추·현미·커피 등의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1~2011년 수입식품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체 수입식품 규모는 132억 달러로, 2001년의 3배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수입이 급증한 품목은 배추김치로 10년 사이 546배 늘었으며, 냉동고추와 현미도 수입액이 각각 36배, 10배 증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334회) 클립영상
- 숭례문 화재 참사 4년, 복구 75% 완료 1:51
- "원전 감소, 기후변화 해소에 부정적 영향" 2:38
- 여야, 개성공단 방문…"남북 당국간 대화 건의" 2:24
- "핵 테러 우려"…다음달 서울서 차단책 논의 2:01
-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사의 표명 0:26
- 수산물 원산지 표시 '10곳 중 7곳' 이행 2:02
- 서기호 판사 재임용 심사 탈락 1:33
- '코브라 골드 훈련' 귀신 잡는 해병 위용 과시 1:50
- 런던 올림픽 D-168…"종합 10위 이내 목표" 1:36
- 김 총리 "게임중독, 학생 정서·성장에 지장" 0:34
- 국토부 "낙동강 판결, 상고하면 적극 대응" 0:32
- 박카스 슈퍼판매 허용 '적법' 판결 0:36
- 배추김치 수입 급증…10년새 546배 늘어 0:30
- 양건 감사원장 "공직기강 확립에 강도 높은 감찰" 0:25
- 민들레 국수집 "희망공동체 꿈꾼다" 1:46
- 대학생 겨울캠프 열기 '후끈'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