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휴대전화요금 월평균 1만6천원 지불"
등록일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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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평균 13.9달러, 우리돈 약 만6천원을 쓰고, 현금으로 전화비를 지불한다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 동안 북한 주민들은 밀수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국경 근처에서 중국의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왔지만, 이제 평양의 공식 이동통신사인 고려링크의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휴대전화 서비스 가입자 수가 18개월만에 30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었다면서, 아직 북한의 휴대전화가 혁명의 도구는 아니지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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