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셜커머스 '해외 유명상품 반값할인' 알고보니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유명상표의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공급되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상당수의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수입원장의 수입량과 판매량이 일치하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소셜커머스의 짝퉁 유통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3. TV도 밥솥도…뭐든 쪼개야 팔린다
이번엔 3위 기사 보겠습니다.
혼수 상품전에서 1인용 상품을 끼워 넣어야 할 만큼 혼자 사는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식음료뿐 아니라 소형 TV·전기밥솥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전제품 판매가 늘고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느는 등 부동산 시장도 '1인 가구'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의류계 옷값 15~50%↓ '생존 몸부림‘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연초부터 의류업계에 옷값 인하 바람이 거세다는데요.
특히 중저가 캐주얼과 남성복 브랜드들이 '옷값 거품빼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계 SPA 브랜드에 맞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떨어진 브랜드 신뢰도 또한 높이기 위해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제약회사, 두통·감기약 슈퍼판매 좋을 것 없다?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감기약, 두통약 등을 포함한 20여개 품목의 슈퍼판매와 관련된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요.
해당 제약회사나 업계의 반응은 생각과 달리 싸늘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반대를 해왔던 '약사'들의 눈치와 새로운 유통망 확보 등 제약회사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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