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승부조작 혐의 현역선수 추가 조사
등록일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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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승부조작 혐의로 남자 현역선수 1명이 추가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 후 "김모선수가 검찰 소환 통보를 받고 대구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2009-2010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상무에서 뛸 때 승부조작과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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