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부른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캠페인 노래, 피스송의 인기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UCC 공모전에 접수된 다양한 피스송을 정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
그러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는 웃음과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깨끗한 자연과 풍족한 식량이 비단 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행복을 위해 절실하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방글라데시의 국제구호단체에 참가한 한 후원자가 직접 찍은 영상에 피스송을 따라 부른 것입니다.
이번에는 뉴욕입니다.
작품 응모자가 뉴욕 시내 곳곳을 누비며 외국인들에게 피스송을 소개합니다.
안전한 원자력 사용과 핵 테러 없는 세상의 중요성에 어느새 외국인들도 함께 피스송을 따라 부릅니다.
세계 평화에 앞장서는 한국의 노력에 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하는 이 모습들은 바로 피스송 따라부르기 UCC 공모전에 수상된 작품들입니다.
핵안보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 이뤄나가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찍은 UCC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만든 피스송 역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속에 공통된 순수함이 엿보이고 어린이의 피스송 노래에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미래는 곧 아이들이라는 영상의 메시지에서 핵테러 방지와 안전한 원자력 사용을 위한 이번 서울핵안보정상회가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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