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철규 경기경찰청장 곧 소환
등록일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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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불법 대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이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5천만 원의 불법 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 청장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유 회장으로부터 고향 후배인 이 청장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검찰은 대가성이 입증될 경우 이 청장을 알선수뢰 혐의로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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