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C'로 강등
등록일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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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국채 교환을 이유로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강등하는 수순을 시작했습니다.
피치는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트리플C'에서 `C' 등급으로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지난 2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결과 발표 내용과 그리스 정부의 국채 교환 조건에 관한 발표 내용을 반영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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