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오만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
등록일 : 2012.02.23
미니플레이
한국 남자축구가 오만을 꺾고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마 무스카트의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오만과의 원정에서 경기시작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터진 남태희의 결승골과 후반 김현성과 백성동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습니다.
3승2무로 승점 11을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확정하고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