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고문 첫 영장청구… 김 전 대사 재소환
등록일 : 2012.02.23
미니플레이
CNK인터내셔널의 다이아몬드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어제 CNK 기술고문 안 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 씨는 검찰로부터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추정매장량을 부풀려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를 통해 오덕균 CNK 대표 등의 거래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과장된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