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총선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
등록일 : 2012.02.27
미니플레이
감사원이 총선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직기강 감찰에 나섭니다.
감사원은 오늘부터 특별조사국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정부기관과 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불시에 방문해 암행감찰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점 감찰대상은 정치인과 유착해 선거에 개입하거나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등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이며, 근무지 이탈이나 늑장 민원처리 역시 점검 대상입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고위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들의 이권개입이나 인사비리 등에 대한 감찰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99회) 클립영상
- 조간 브리핑 12:52
- 한미 오늘 '키 리졸브' 훈련…대북 감시 강화 1:55
- UN 인권이사회 오늘 개막…정부, '탈북자' 거론 1:51
- 전국 민간 어린이집 오늘 집단 휴원 0:41
- 제2금융권 가계 대출 문턱 높아진다 1:35
- 이 대통령 "등록금 정책 후퇴하지 않을 것" 2:30
- 이 대통령 "문제있는 사학 재단 들여다 볼 것" 7:33
- '핵안보정상회의' 준비 상황은 7:33
- 굿모닝 지구촌 5:05
- 대기업 불공정행위 신고 '핫라인' 구축 2:02
- 학교폭력 해법, 학생에게 듣는다 1:59
- 감사원, 총선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 0:36
- 국방부 "제주해군기지 크루즈 시뮬레이션 문제없어" 0:31
- 주택청약 지역, 시·군서 도 단위로 확대 1:57
- OECD, "한국, 병원 의존도 낮춰야" 1:53
- 수용자 처우 개선 '달라진 육군교도소' 2:21
- 현대인 필독서 2:13
- 주5일제 수업 대비 토요 체험학습 풍성 1:32
- 정부, 'FTA 피해' 중소기업 지원요건 완화 0:47
- KTX 민간개방, 대기업 지분 49%로 제한 0:33
- 클릭-e 뉴스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