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졸브' 훈련 돌입…北, '한미 훈련' 비난
등록일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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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상황에 대비한 한미 연합 '키 리졸브'훈련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되고, 미군 2천백여 명과 한국군 20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또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도 다음달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됩니다.
한편 북한은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 등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이번 훈련은 애도기간을 노린 전쟁책동으로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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