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실시간 검색어
등록일 : 2012.02.27
미니플레이

1. 이런 굴욕을…한국이 당하고 있다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CDS 프리미엄'은 기초자산의 신용위험이 커질수록 상승하는데요.

국제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 국채에 대한 CDS 프리미엄이 지난 24일 현재 141bp(basis point)로 마감됐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멕시코나 브라질, 콜롬비아 등보다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가 우량한 신용등급에도 불구하고 중남미ㆍ동남아 국가 수준의 부도 위험국으로 치부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4.“설탕값 안내려?…그럼 정부가 직접 수입”

다음은 4위 기사 보겠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외제 설탕'을 직접 수입해 국내로 들여온다는데요.

이는 설탕 원자재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높은 국내 설탕 가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값싼 수입산 설탕 완제품을 국내에 공급해 식품물가를 안정시키는 한편 국내 설탕기업을 압박해 가격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6. 대기업 '오피스 공간 혁명'

이번엔 6위 기사 보겠습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컴퓨터의 소형화, 자유좌석제 등이 확산되면서 개인 사무공간의 '콤팩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데요.

2000년대 초반에 비해 후반의 경우 직원 한 명이 사용하는 사무 공간 면적은 6% 정도 감소했고 팀장 자리 공간은 25%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반면 회의실과 휴게공간은 늘리는 것이 최근 추세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 15만원 '갈색병'..통관 가격이 6300원 '충격'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수입 화장품이 국내에서 적게는 2배 많게는 20배가 넘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데요.

한 유명 수입 브랜드 에센스의 경우 통관 가격 대비 최고 24배의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화장품 관세는 8% 수준이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