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 박선영 의원 비자 거부 유감"
등록일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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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며 단식을 진행 중인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박 의원이 지난 20일 중국 방문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고, 발급이 어렵다는 얘기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비자발급은 해당 국가의 고유한 권한이라며, 유감 표명 외에 별도의 항의는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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