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의혹' 조중표 전 실장 오늘 새벽 귀가
등록일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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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이 10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실장을 상대로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지난 2009년 국무총리실장을 그만두고 CNK 고문으로 영입된 조 전 실장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매장량을 부풀린 CNK의 허위 탐사보고서를 외교통상부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김은석 전 에너지자원대사 등 외교부 관계자들을 불러 CNK 보도자료를 작성하게 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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