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 시작···토요 프로그램 확대
등록일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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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지난 토요일, 일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토요프로그램들이 운영됐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주5일 수업 전면 시행 첫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학생들은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았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주5일 수업제가 빨리 자리잡도록 토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요 방과후 학교의 예체능과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전액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토요 스포츠와 예술 강사도 이달 안에 모두 배치됩니다.
또 토요 돌봄교실은 지난해 천50개 교에서 올해 5천225개 교로 늘어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중식비까지 추가로 지원합니다.
교과부는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밖 토요 프로그램을 쉽게 찾도록 안내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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