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토성의 달 산소
‘토성의 달 산소’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토성의 달에서 산소가 발견됐다는 거죠?
그럼 그곳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가요?
글쎄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은 토성탐사선 카시니가 토성의 위성 다이오네에서 분자산소 이온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토성의 고리와 토성의 달 레아와 다이오네가 산소분자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산소가 꼭 식물 같은 생명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고 하니까 토성에 생명체가 산다는 증거가 되기 어렵죠.
네, 하지만 최근엔 물이 있는 행성도 발견됐고, 토성의 달에서 산소도 찾아냈으니 나중엔 우주 어딘가에서 생명체를 찾아내는 일도 있지 않을까요?
다음 검색어 보시죠.
2> 종이비행기 신기록
‘종이비행기 신기록’이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이야기겠죠?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과연 몇 미터나 날아갔을까요?
네, 말씀하신대로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신기록이 수립됐는데요.
최근 미국 한 공군기지 격납고에서 열린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에서 미국인 조 아욥씨가 날린 종이비행기가 무려 69.1m를 날아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종전 최고기록은 63.2m니까 약 6m나 멀리 난거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접었기에 멀리 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는 반응인데요, 신기록을 세운 조 아욥씨가 미식축구 쿼터백 출신이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한몫한 것 같죠.
네, 약 70m를 날렸다니 정말 놀라운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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