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한미FTA 발효, 수입품값 인하"
등록일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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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발효되면 국내 유통업체들의 절반 이상이 미국산 수입상품 판매가격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유통기업 250곳을 대상으로 한미FTA 활용계획을 설문 조사한 결과, '한미FTA 발효 후 미국산 수입상품 판매가격을 내릴 것인가'라는 질문에 54%의 기업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변화 없다'는 의견은 31.2%였습니다.
가격 인하방안에 대해서는 24.4%가 '관세 인하분 만큼 내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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