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유 경고등 항상 깜박이네? 알고 보니 ‘꼼수

2. LPG업계, 국제가 인상·디젤 택시···'폭발직전'

3. 국내에 더 비싸게 판 정유사

4. 외면 받던 도심속 '나홀로' 단지, 무섭게 팔리네

5. 드럼세탁기용 세제, 왜 더 비싸지?

6. "1년 반 동안 볼펜 몇 자루 판 게 전부" 분노폭발

7. 초고층 주상복합에 90평 이상 초대형 주택 허용

8. 일본 여행이 3만 9천 원? '초저가' 상품 불티

9. 기름값 치솟는데 유류세는 무늬만 '탄력세'

10. 도를 넘은 아웃도어 스타마케팅

1. 주유 경고등 항상 깜박이네? 알고 보니 ‘꼼수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손해보험사의 '비상주유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는데요.

보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운전자들이 한 번에 많이 넣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조금씩 주유하다보니 기름이 바닥나는 경우가 늘고 있고 비상주유 서비스를 악용하는 얌체 운전자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드럼세탁기용 세제, 왜 더 비싸지?

이번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일반 세제와 드럼세탁기용 세제의 가격이 최대 20%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데요.

이렇게 가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드럼세탁기용 세제에 추가 원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품의 뒷면, 대형마트 생활용품 코너, 온라인 판매 사이트 등을 살펴봐도 구체적인 원재료, 비율 등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나와 있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1년 반 동안 볼펜 몇 자루 판 게 전부" 분노폭발

이번엔 6위 기사 보겠습니다.

스페인이 내수경제가 마비된 상황에서 온종일 시위로 인해 관광수입마저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4분기 실업률은 무려 22.9%로 실업자 수는 527만 3,000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유로존 4위 경제대국이었던 스페인이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일본 여행이 3만9천 원? '초저가' 상품 불티

지난해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는데요.

이에 여행사들이 4만원도 안되는 초저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초특가 상품이 선보인지 한 달 만에 판매량은 배 이상 늘어났다고 하구요.

항공 업계에서도 초특가 항공권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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