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 총선·대선 개입 가능성 점검'
등록일 : 2012.03.07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해, 올해 총선과 대선에 북한이 개입할 가능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대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 김정은 체제의 최근 동향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 안보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특히 다음달 총선과 연말에 치뤄질 대선에 북한이 개입해 국론을 분열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2회) 클립영상
- 아동·청소년 성매매 신고자 포상금 지급 1:50
- 김 총리 "4대강 흠집내기, 당당히 대응" 1:41
- 제주 관광미항 보류 요청 "수용 불가" 1:53
- 핵안보 D-20, 철통 경계···테러 꼼짝마! 1:51
-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개소 1:35
-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대표단 사전답사 1:31
- 핵 테러 없는 세상···"희망을 달아요" 2:20
- 키신저-이바노프-앨리슨 `핵안보 현인그룹' 방한 0:25
- 이 대통령 '北, 총선·대선 개입 가능성 점검' 0:39
- 수출·고용 호조 속 물가불안 요인 상존 1:35
- 10대들, 여성가족부 디도스 공격 1:17
- 고위직 여성공무원 10년 새 5배 늘었다 2:31
- 한국이지론, 역경매대출 '원스톱 서비스' 0:37
- '온라인 컨슈머 리포트' 19일 오픈 0:28
- "30년 만에 교복 다시 입어요"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