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한국경제 이끌 '10대 유망기술'
등록일 : 2012.03.08
미니플레이
펼치면 홀로그램이 떠오르는 책과 텔레비전처럼 바로 켜지는 컴퓨터.
10년 뒤 우리네 일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0년 뒤 한국경제를 이끌 10대 유망기술을 노은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바타.
실제 존재하는 나무를 허공에 입체적으로 재현해 냅니다.
이처럼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디지털 홀로그래피 기술은 머지 않아 책이나 TV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10년 후 상용화되어,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 올 10대 미래유망기술을 선정했습니다.
암의 대표 특징을 나타내는 바이오 마커를 분석하는 기술도 그중에 포함됐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암에 걸릴 확률 예측이 가능해지고, 항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 부팅 시간을 없앨 수 있는 초고속 전자공학기술인 스핀 트랜지스터와 하수와 폐기물을 원료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미생물 연료전지 등도 2022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미래기술로 뽑혔습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106회) 클립영상
- OECD "4대강 살리기, 녹색성장 우수사례" 1:52
- 이 대통령 "사회 갈등 해결에 종교 역할 중요" 1:57
- 기준금리 9개월째 동결···대외 불확실성 감안 1:39
- 숭례문 상량식 거행 2:11
- 한미FTA 설명회···"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5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성공개최 '이상무' 2:08
- 유해성분 검출 학용품·완구 리콜 조치 2:12
- 고혈압약, 자몽주스와 함께 먹지 마세요 1:44
- 숨어있는 학교폭력 없앤다 2:10
- 토요 문화 프로그램 무료로 즐기세요 1:45
- 토요 문화프로그램 확대 1:52
- 10년 뒤 한국경제 이끌 '10대 유망기술' 1:43
- 軍 "해군기지 정치 쟁점화 안돼" 호소 0:41
- 류우익 장관 "탈북자 원인은 北···박해 멈춰야" 0:34
- '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2:46
- 한미FTA 특별 지원대책 [와이드 인터뷰] 20:24
- 최광식 장관 문화한류 '1박 2일' [정책, 현장을 가다]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