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장관 "원전사고 관계자 엄중 문책"
등록일 : 2012.03.14
미니플레이
지식경제부는 고리원전 1호기 사고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관계자 엄중 문책을 포함한 제반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현재 원자력안전위에서 조사에 착수한 만큼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당시 외부전원이 계속 살아있었고 또 다른 대체 비상디젤발전기가 가동 가능했기 때문에 원전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였지만, 보고 지연과 관련해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면서, 관계법령에 따라 사소한 문제라도 보고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09회) 클립영상
- 검찰, 스포츠 승부조작 가담 31명 기소 1:49
- 문화부, 승부조작 상벌 규정 엄격 적용 1:34
- 경제영토 세계 3위···소비자 이익 확대 1:52
- 농어업 피해 최소화, 경쟁력 강화 지원 2:19
- 국방부 "제주 해군기지 절차, 문제없어" 2:17
- 초중고생 17만명 "최근 1년간 학교폭력 경험" 2:13
-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 미래 지키는 것" 0:28
- 반 총장 "서울 핵안보회의서 북핵 논의 기대" 0:33
- 핵안보회의 대비 우편물 점검 강화 0:28
- 홍석우 장관 "원전사고 관계자 엄중 문책" 0:37
- 서울 노원구, 자살률 1위 불명예 벗다 3:43
- 김치 체험 관광 부천으로 오세요 2:37
- 한미FTA 발효, 업종별 전략과 지원 방안 [LIVE 이슈] 22:19
- 클릭-e 뉴스 0:37
-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