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핵안보정상회의는 단일 국가 주최로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 행사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전 세계의 수많은 취재진들도 이 곳 서울에 모일 전망입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는 60여개 나라 출신의 기자들이 참석합니다.
일반 내외신 기자는 3천명이 조금 넘고 수행기자 역시 700명이나 됩니다.
3,7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은 이미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일반 내외신 기자의 등록 현황을 보면 국내에 있는 한국매체와 해외매체가 각각 2200여개와 170여개 입니다.
국외는 한국매체가 39개 해외매체는 555개입니다.
취재진들은 정상회의 기간인 26일과 27일에 공식 환영과 리셉션, 정상회의, 업무 오찬과 만찬, 문화공연 등 모든 공식행사를 취재하게 됩니다.
또 역대 최대의 기자단 풀이 구성됨에 따라 정상회의 주요 행사가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중계될 예정입니다.
이가운데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겪은 일본의 경우 NHK와 아사히 신문, 후지 TV 등 200명의 기자가 사전 등록을 마쳐 참가국 가운데 최대 기자단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주요 참가국 기자단 규모는 일본이 200명, 미국이 190명, 중국이 114명 러시아가 73명 순입니다.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대규모 취재 인원이 오는 만큼 1,300석의 메인프레스센터와 100여개의 방송부스가 들어서는 국제방송센터 등의 미디어센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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