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상회의장 점검...'성공개최' 당부
등록일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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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코엑스에 마련된 정상회의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핵안보 정상회의가 열리는 정상회의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53개국에서 오는 58명의 정상급 인사와 첫 만남을 갖게 될 공식환영식 장소 이 대통령은 회의참가국 정상들을 맞이할 이곳에서 동선까지 꼼꼼히 점검합니다.
정상들과 처음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회의를 시작하게 될 업무만찬장부터 각국 정상들이 회의 중간 중간 시간을 내 만날 양자회담장과 세계 각국에서 올 3천7백명의 기자들이 회의 결과를 전하게 될 프레스센터까지 회의장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본 회의장을 방문해서는 마이크와 통역장치, 모니터 등 회의에 사용될 장비들까지 하나하나 점검했습니다.
이어 경호안전 통제단 상황실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여러분들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이 경험을 살려서 긴밀한 협력을 해서 꼭 성공하기를 부탁드린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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