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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쇄 총기난사 용의자 사망
등록일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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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툴루즈 연쇄 총격범이 경찰의 체포 작전 중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유대인 학교 총격 등 연쇄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가 32시간동안 경찰과 대치하다 총격전 끝에 숨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범인의 아파트를 급습했습니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범인은 특공대를 향해 30여 발의 총을 쏘며 격렬히 저항했습니다.

용의자는 총을 쏘며 저항한 뒤 창문을 통해 달아나려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클로드 게앙 / 프랑스 내무장관

“모하메드 메라가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순간에도 총을 쐈고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 검거 과정에서 경찰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의 아파트에서 연쇄 테러 촬영물을 발견하고 공범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의자 모하메드 메라는 알카에다 소속으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희생과 프랑스 군의 아프간 파병에 복수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수사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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