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원자력 안전, 핵심 요소"
등록일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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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향후 4,50년까지는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실성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원자력 인더스트리서밋' 개막 축사에서, 원자력만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지만 신재생 에너지를 보편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아직 기술적, 경제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다만, 문제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데 있다며 원자력 안전문제는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26일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세계 원자력 산업계와 관련 국제기구 대표 2백여명이 참석해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 증진을 위한 산업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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