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핵안보정상회의의 미디어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한국의 문화정책을 설명했는데요.

브리핑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의 문화예술체육 관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 활성화 및 협력 방향이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문화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은 벗고창신 즉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문화교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60년간 발전을 통해 지원을 받는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국가로 발전했습니다.

선진국 중심의 문화국가로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저개발국 문화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쌍방향 교류 촉진을 위해서 봉사단 파견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오는 5월 여수세계 박람회를 열고 바다와 에너지 자원 고갈등의 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기후 에너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이어질 것입니다.

또 2018년 2월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도 열릴 예정입니다.

올림픽은 스포츠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올림픽이 문화 경제 환경이 어울러지는 행사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평창이 동계 스포츠의 허브가 되도록 할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참가자 분들이 한국 문화를 느끼도록 노력했습니다.

미디어센터에 한국 홍보관을 만들었고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토록 했습니다.

또 센터 안팎에는 상생을 위한 현대미술 전시회를 실시했습니다.

한국에 머무시는동안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고 정을 듬뿍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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