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연결하는 자전거길 통합 개통식이 오는 22일 열리는데요.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4대강 자전거길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진입 도로를 확충하는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명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맹형규 장관, 행정안전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상황 파악...자전거 정책의 시작이자 끝"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1,757km에 달하는 자전거길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겠다면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크게 늘어나는데 따라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맹형규 장관, 행정안전부
"진입노선 등 인프라 확충.... "
또한 오는 22일 열릴 예정인 자전거 대축전은 4대강 자전거길 통합 개통식과 국제 도로사이클대회인 뚜르 드 코리아가 동시 개최된다며 이는 전국 자전거시대 개막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맹 장관은 이어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연간 2,500여명에 달하는 것과 관련해 어린이를 태운 승합차에 광학후사경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맹형규 장관, 행정안전부
"어린이 승합차에 광각후사경 설치 의무화..."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으로 키스방 등 4천여개의 불법업소를 적발했고, 위급한 상황에서 초등학생들이 휴대폰으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해 어린이를 상대로 한 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출연한 KTV 정책대담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8시와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KTV 정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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