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찾아가실 투표소 확인해 보셨습니까?
매번 선거때마다 투표소를 착각한다던지 신분증을 챙기지 못하는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표 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팽재용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투표하러 갈 땐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되고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비례대표를 뽑는 2장의 용지를 받게 되는데, 각각 한 명의 후보자 또는 정당에만 기표해야 합니다.
노동호 자치위원장 / 종로선거관리위원회
“이번 선거에서는 누구든지 선거 당일 투표 독려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논란이 됐던 유명인들의 투표 인증 사진 찍기, 일명 '인증샷'도 가능합니다.
다만 인증샷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는 전면 금지됩니다.
사진 속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손동작을 하거나 후보자의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입니다.
비례대표 투표를 할 땐 20개 정당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총선 사상 가장 많은 정당의 이름이 올라온 만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이름과 번호를 한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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