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29 북미합의에 구속되지 않을 것"
등록일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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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이 "북한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적대의사가 없다"는 2·29 북미합의를 완전히 깨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이 합의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과 관련해 기존 대북제재를 강화하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하는 내용이 담긴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자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성명에서 자신들은 북미합의에서 벗어나 대응조치들을 마음대로 취할 수 있게 됐으며 그로부터 벌어지게 되는 모든 사안은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혀 추가 핵실험이나 국제원자력기구 사찰 불허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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