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전, 가해학생에 문자 보내
등록일 : 2012.04.18
미니플레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지난 16일 자살한 영주 모 중학교 2학년 이 모 군이 투신 직전 가해 학생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자살 직전인 오전 8시 54분, 자신을 괴롭힌 전 모 군에게 '내 장례식에 오면 죽일거야'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 폭력을 주도한 전군 외에도 2명의 가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숨 진 이군의 휴대전화와 이메일, 가해학생의 SNS 계정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134회) 클립영상
- 조간 브리핑 16:10
- "불법 사금융은 '독버섯'…반드시 근절 2:16
- 이 대통령 "불법 사금융 반드시 뿌리뽑겠다" 0:32
- '불법 사금융과 전면전' 범정부 대책 추진 6:44
- 3년 전보다 더 강력해진 '메시지' 2:21
- 북한 "2·29 북미합의에 구속되지 않을 것" 0:43
- 美 "2·29 합의 어긴 것은 북한" 0:30
- 서해5도, 주민대피시설 42곳 완공 1:57
- IMF, "한국 실업률 G20 중 최저" 0:31
- 굿모닝 지구촌 5:55
- 경북 영주서 중학생 투신 자살…사태 수습에 총력 1:57
- 투신 전, 가해학생에 문자 보내 0:34
- 곽노현 징역 1년형 선고…교육감직 유지 1:38
- 실습생 장시간 근로 강력 규제 2:14
- 김윤옥 여사, 한국점자도서관 방문 격려 0:29
- 기후변화주간…전국 곳곳 '지구 살리기' 1:56
- 메디컬 코리아 2012 개막 3:03
- SW산업 불공정 하도급 횡포 전면 개선 2:35
- 팔공산 벚꽃 만개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