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전, 가해학생에 문자 보내
등록일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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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지난 16일 자살한 영주 모 중학교 2학년 이 모 군이 투신 직전 가해 학생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자살 직전인 오전 8시 54분, 자신을 괴롭힌 전 모 군에게 '내 장례식에 오면 죽일거야'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 폭력을 주도한 전군 외에도 2명의 가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숨 진 이군의 휴대전화와 이메일, 가해학생의 SNS 계정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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