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 하루 1천500여건
등록일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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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개소 이후 피해신고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피해신고 대부분은 서민금융상담을 주로 해왔던 금융감독원의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1332에 몰렸습니다.
피해신고는 첫날인 18일 하루만 1천504건이 접수됐으며, 어제 또한 오후 4시까지를 기준으로만 해도 1천64건에 달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고금리 피해사례가 21%로 가장 많았고, 대출사기와 불법 채권추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피해신고에 대해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기관을 통해 정밀상담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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